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여야 지도부 6인이 합의한 83개 민생법안에 대해 6월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새누리당에 촉구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1일 원대대책회의에서 "6인협의체 합의는 양당만의 합의라는 의미가 아니라 국민 앞에 한 약속"이라며 "지도부가 바뀌었다고 해서 약속을 방기한다면 야당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국민을 저버리는 처사"라고 말했다.



그는 "고질적인 불법 하도급을 강제하고 일감몰아주기를 규제하는 등의 경제민주화법안과 함께 최저임금의 현실화, 소비자의 권익보호, 노동조건 보장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민생법안들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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