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세계 타이핑 대회, 한국 신동 출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1958년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에 귀여운 한국 신동이 등장해 화제다.
영화 후반부를 장식하는 화려한 스케일의 `세계 타이핑 대회`에 한국 선수가 출전한 것.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과 광속의 타이핑 속도를 겨루는 한국의 선수는 바로 신동 홍채련 양으로, 타이핑에 집중하는 귀여운 표정과 짧은 손가락으로 놀라운 타이핑 실력을 선보인다. 시대 배경이 1958년임을 감안할 때 한국인 신동 선수의 타이핑 대회 출전은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이다.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4강에까지 오르는 귀여운 한국 선수에 대해 관객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1950년대 파리가 선사하는 볼거리로 눈길을 끄는 `사랑은 타이핑 중!`은 비서를 꿈꿨지만 엉겁결에 타이핑 선수가 된 광속 손가락의 소유자 로즈와 그녀를 타이핑 챔피언으로 등극시키려는 열혈 코치 루이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된다. (사진=판씨네마)
yeeuney@wowtv.co.kr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화 눈물녀, 미녀 연예인 대신 시구 `뭉클`
ㆍ김종국 착시바지 `입고 있는거지?` 센스자막 `포복절도`
ㆍ유정현 방송복귀 "`SNL코리아` 나가고 싶다"
ㆍ`음악중심` 이효리 포미닛 로이킴 제치고 B1A4 1위 차지 `폭풍 눈물`
ㆍ무디스, 올해 韓 성장률 2.5%로 하향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후반부를 장식하는 화려한 스케일의 `세계 타이핑 대회`에 한국 선수가 출전한 것.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과 광속의 타이핑 속도를 겨루는 한국의 선수는 바로 신동 홍채련 양으로, 타이핑에 집중하는 귀여운 표정과 짧은 손가락으로 놀라운 타이핑 실력을 선보인다. 시대 배경이 1958년임을 감안할 때 한국인 신동 선수의 타이핑 대회 출전은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이다.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4강에까지 오르는 귀여운 한국 선수에 대해 관객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1950년대 파리가 선사하는 볼거리로 눈길을 끄는 `사랑은 타이핑 중!`은 비서를 꿈꿨지만 엉겁결에 타이핑 선수가 된 광속 손가락의 소유자 로즈와 그녀를 타이핑 챔피언으로 등극시키려는 열혈 코치 루이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된다. (사진=판씨네마)
yeeuney@wowtv.co.kr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화 눈물녀, 미녀 연예인 대신 시구 `뭉클`
ㆍ김종국 착시바지 `입고 있는거지?` 센스자막 `포복절도`
ㆍ유정현 방송복귀 "`SNL코리아` 나가고 싶다"
ㆍ`음악중심` 이효리 포미닛 로이킴 제치고 B1A4 1위 차지 `폭풍 눈물`
ㆍ무디스, 올해 韓 성장률 2.5%로 하향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