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대본리딩, 티셔츠에 모자만 써도 수수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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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문근영의 대본 리딩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달 말 경기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 극본, 박성수 연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권순규 작가와 박성수 PD를 비롯, 문근영 이상윤 전광렬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등이 참석했다. 천재 도공 유정 역을 맡은 문근영은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광해 역의 이상윤은 "드라마 선후배들에게 많이 배워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수수한 복장으로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문근영은 검정색 줄무늬가 들어간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재킷,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은 수수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상윤 역시 편안한 복장이었다. 회색 티셔츠에 남색 계열의 재킷을 착용한 이상윤은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문근영 이상윤 대본리딩... 수수해도 느낌있네!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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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본 리딩에는 권순규 작가와 박성수 PD를 비롯, 문근영 이상윤 전광렬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등이 참석했다. 천재 도공 유정 역을 맡은 문근영은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광해 역의 이상윤은 "드라마 선후배들에게 많이 배워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수수한 복장으로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뜨린 문근영은 검정색 줄무늬가 들어간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재킷,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은 수수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상윤 역시 편안한 복장이었다. 회색 티셔츠에 남색 계열의 재킷을 착용한 이상윤은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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