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가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지 14개월만에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YF쏘나타는 지난달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1만286대가 판매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 20만7천142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YF쏘나타가 당초 기대했던 판매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YF쏘나타의 인기는 현대차 전체 모델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해 판매기반 확대는 물론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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