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6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에이제이렌터카 600억원을 비롯해 총 12건, 747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1건, 7126억원 증가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2800억원(8건)이고, 주권관련사채가 3500억원(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176억원(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3276억원, 차환자금 380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