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삼양제넥스바이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6.7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