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제약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어제보다 4.20% 오른 3만2250원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전날 7.65%의 강세를 기록한데 이어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 제약도 어제 10.14%의 급등세에 이어 현재 3.51%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관절염치료제 램시마에 대해 "오리지날인 래미케이드가 모든 적응증에 승인 받고,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외삽(Extra Polation)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음이 확인돼 유럽의약품청의 최종 행정절차만 남았을 뿐 사실상 유럽 승인이 확정됐다"라는 설이 돌았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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