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사업부(CHS, CRMG)와 개발사업부를 각각 물적분할해 씨에이치오(가칭)와 차메디텍(가칭)을 설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7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CHS사업부와 CRMG사업부를 포괄적 의료서비스 제공 전문법인으로, 개발사업부를 의료기기 전문 개발 및 제조 판매 법인으로 분리 경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