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신한카드와 함께 제휴를 맺고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LIG다이렉트 신한 HI-POINT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발급 첫 해에 이 카드로 `LIG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하면 카드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카드는 1만원, 해외 겸용카드는 1만5천원입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 중단으로 일시불로 자동차보험료를 결재해야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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