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고백, "오빠있다면 선화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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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오빠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멤버로 선화를 뽑아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89.1 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전효성은 오빠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멤버로 선화를 꼽았다.
이어 전효성은 "우결을 보니까 선화가 남자를 너무 잘 다루더라. 그래서 선화는 오빠보다는 연하남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한선화는 "그건 황광희 앞에서의 내 모습이다. 나도 다른 남자를 만나면 다른 모습이 나올 거다. 광희오빠는 원래 친한데다가, 기를 잘 살려줘야 하는 타입이기에 동생같이 잘 보살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시크릿은 "자주 셀카를 찍고 스스로 감탄하는 멤버는 선화다. 또 멤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멤버는 효성"이라고 밝혀 멤버들끼리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한경 DB)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우리 결혼했어요` 한선화는 왜 하차 했을까? 지금도 정말 아쉽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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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쿨 FM (89.1 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전효성은 오빠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멤버로 선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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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선화는 "그건 황광희 앞에서의 내 모습이다. 나도 다른 남자를 만나면 다른 모습이 나올 거다. 광희오빠는 원래 친한데다가, 기를 잘 살려줘야 하는 타입이기에 동생같이 잘 보살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시크릿은 "자주 셀카를 찍고 스스로 감탄하는 멤버는 선화다. 또 멤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멤버는 효성"이라고 밝혀 멤버들끼리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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