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월드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6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2013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MET Gala)’가 열렸다. 월드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와 미란다 커의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퍼 로페즈와 미란다 커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톱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드레스를 입었다. 먼저 제니퍼 로페즈는 새퀸 장식이 가미된 블랙 컬러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섹시 퀸의 자태를 뽐냈다. 타이트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육감적인 제니퍼의 몸매가 드러났다. 레오퍼드 무늬의 아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미란다 커는 구조미가 살아있는 블랙 크레이프 소재의 드레스를 입었다. 허리와 어깨를 과감히 노출해 톱 모델다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두 섹시스타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가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 페리, 마돈나, 비욘세, 그웬 스테파니, 장쯔이, 기네스 펠트로 등이 나타나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스타로는 싸이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저 완벽한 몸매...신은 불공평해~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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