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중소 두부업체 연합 브랜드 ‘어깨동무’ 국산 콩두부를 15일부터 판매한다. 어깨동무는 동화식품, 한그루, 오성식품 등 3개 중소업체가 공동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600g에 3880원으로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10%가량 저렴하다. 3개 업체는 오는 8월까지 협동조합을 설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