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캐나다에서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가 최근 남편과 함께 입국해 친지, 지인들을 만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두 달 정도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출산은 시기적으로 보면 캐나다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머물 동안 방송 출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선예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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