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이 10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기자단은 총 36명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67명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사업 및 행복주택 개발사업 현장, 인천공항 등 국토부의 정책 현장을 찾아가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