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엔지는 9일 베이징 BOE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에 90억27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솔브레인이엔지의 매출액 대비 16.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