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소폭 올라 1,9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6.39포인트(0.33%) 상승한 1,962.32를 기록했다.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0.37%) 오른 1,963.61로 개장한 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의 지지부진한 흐름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