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신형 라브4, 미국서 '최고 안전 차량'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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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신형 라브4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신형 라브4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IIHS는 정면, 측면, 후방 충돌 시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 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최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의 4단계로 평가한다. 4개 항목 모두 'G' 등급을 획득한 차종에 한해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도요타 관계자는 "IIHS의 신형 라브4 선정으로 코롤라, 프리우스, 캠리, 벤자, 시에나 등 국내 판매되는 도요타 브랜드의 모든 승용 차종이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평가에서 신형 라브4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IIHS는 정면, 측면, 후방 충돌 시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 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최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의 4단계로 평가한다. 4개 항목 모두 'G' 등급을 획득한 차종에 한해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도요타 관계자는 "IIHS의 신형 라브4 선정으로 코롤라, 프리우스, 캠리, 벤자, 시에나 등 국내 판매되는 도요타 브랜드의 모든 승용 차종이 '최고 안전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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