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9일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라인의 1분기 매출이 68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엔화기준으로 90% 가량 늘어난 수치이지만 엔화 약세로 원화 환산 매출은 6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NHN 측은 "라인의 누적 가입자는 현재 1억5000만명 이상"이라며 ""올 연말까지 누적가입자 3억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