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株, 이틀째 동반 급등…中 경기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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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동반 급등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날보다 220원(12.365) 치솟은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8.75%, 차이나그레이트는 4.92%, 중국식품포장은 4.05% 오르는 등 중국기업들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이들 기업은 전날에도 일부 종목이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중국의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기지표 호조세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데다, 그 동안 주가가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하락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날보다 220원(12.365) 치솟은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8.75%, 차이나그레이트는 4.92%, 중국식품포장은 4.05% 오르는 등 중국기업들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이들 기업은 전날에도 일부 종목이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중국의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기지표 호조세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데다, 그 동안 주가가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하락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