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최되는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은 유럽의 경제성장 부양과 일본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초점을 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이번 회의의 초점은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 회복과 이에 따른 경제 성장률 촉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본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이 내수 소비를 어느정도 부양하는지도 면밀이 관찰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가 세부적인 개혁방안을 제출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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