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기가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물렀습니다.

유럽 시장조사 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월의 46.5보다는 소폭 개선된 결과지만 여전히 기준점인 50을 하회해 경기 위축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냅니다.

특히 시장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독일의 PMI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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