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봄철 미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겨울에 비해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봄철 자외선은 방어능력이 떨어진 약한 피부에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여심은 최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포함한 다기능 제품을 향하고 있다. 선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이중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봄철 야외 활동에서도 보다 안심할 수 있다. 로션, 에센스, 미스트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이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진 일석이조 아이템을 모아 봤다.



▲ 안티에이징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동시에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데이 솔루션 선스크린 SPF 35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동시에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이중 기능성을 인증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주름 및 잡티 생성 억제와 탄력강화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밍 펩타이드 성분이 표정 주름을 이완시켜주며, SPF35 지수로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더 효과적이다.



▲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순한 보습 로션



아토팜의 보습 브랜드 더마-비의 페이셜 모이스처 라이저는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데일리 로션이다. 뛰어난 보습력은 기본이고 SPF15 PA+ 지수를 갖춰 봄철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석유계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답답함 없이 산뜻한 최적의 피부 컨디션으로 관리해 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상쾌한 쿨링감의 안개 선 미스트



피부 건조함을 막기 위해 봄에 자주 사용하는 미스트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 있다. 지베르니의 솔쉐프 마린 스포츠 선미스트 SPF50+PA+++는 감자추출물이 자외선에 의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 시켜주는 제품이다. W/S제형으로 빠른 흡수력, 산뜻하고 뽀송뽀송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탤크,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파라핀, 포름알데히드, 폴리에칠렌글라이콜 7가지 무첨가 안심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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