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주력상품인 숫자카드 시리즈가 1년6개월 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 상품명을 1~7의 숫자로 구성한 숫자카드 시리즈는 고객이 카드 특성과 서비스 수준을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