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60도 통풍이 되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climacool� Revolution)` 러닝화를 출시한다.

클라이마쿨 레볼루션 러닝화는 2011, 2012년 출시됐던 클라이마쿨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풍 시스템과 화려하고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3D 메쉬 소재와 새로운 통풍 채널, 클라이마쿨 소재의 어퍼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은 땀과 열기를 증발시켜, 신발 안쪽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준다.

또 클로버 모양의 실로 만들어진 쿨에버(COOLEVER) 소재의 안감은 달리는 동안 발을 시원하게 건조시켜준다.

이러한 통풍 기능은 운동시 높아지는 발의 온도와 신발 속 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

열 감소 효과는 보다 오랜 시간 러닝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발의 쾌적함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신고 러닝을 즐기는 TV 광고로 많이 알려졌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대구역 고환 절단 남성 병원행‥자해 이유는?
ㆍ동대구역 자해 소동男 "아이 낳기 싫어서"‥지난해 팔도 그어
ㆍ김우주 애마, 빨간 스포츠카...1억원이 넘는다고?!
ㆍ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 다이아몬드 반지 줬지만..."
ㆍ땅짚고 헤엄치는 `삼성운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