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팔자 전환에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 내린 1965.1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양호한 고용 지표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1983.64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기관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줄이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