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강상수씨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2천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강상수씨는 정선숙 신한생명 FC의 자녀로 장애를 딛고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으나 비싼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중증 장애를 딛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지원하고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대구역 고환 절단 남성 병원행‥자해 이유는?
ㆍ김우주 애마, 빨간 스포츠카...1억원이 넘는다고?!
ㆍ남양유업 불매운동 전국 확산 조짐‥"도넘은 갑의 횡포"
ㆍ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 여유만끽 건강미 물씬 "부러워~"
ㆍ외환보유액 3288억달러‥3개월래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