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기업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050원(14.75%)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3일 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으며 현재 벽산건설의 주요주주는 우리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등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