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충주 인근 덕신초등학교 어린이 32명을 초청해 `국세청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납세자가 건전한 세금관을 가지고 성실한 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김덕중 국세청장의 적극적 관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덕중 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세금퀴즈도 풀고 `세금`과 관련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어려운 세금을 쉽게 풀이해 주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조세박물관에서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주간`으로 지정하고,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세박물관 신나는 세금교실’을 진행합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미래 납세자들을 위해 방문 세금교육 활성화, 유익한 교육 콘텐츠 개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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