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 강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통신업종이 지난 2년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실적 요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하고 있고 해외 통신주보다 저평가된 국내 통신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1분기 실적이 조금 부진했지만 실적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에는 정부 정책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5%, 39.5% 늘어난 4조2천100억원, 5천797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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