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카이라이프,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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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가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날보다 1050원(2.56%) 상승한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 수의 꾸준한 증가로 분기 기준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준섭 연구원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상품가입자 증가 덕분에 서비스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어난 956억원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OTS가입자는 직전분기 대비 14만 가입자가 증가, 전체 가입자 390만명 대비 49% 수준인 191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홈쇼핑 송출수수료 등 플랫폼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1% 늘어난 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날보다 1050원(2.56%) 상승한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 수의 꾸준한 증가로 분기 기준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준섭 연구원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상품가입자 증가 덕분에 서비스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어난 956억원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OTS가입자는 직전분기 대비 14만 가입자가 증가, 전체 가입자 390만명 대비 49% 수준인 191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홈쇼핑 송출수수료 등 플랫폼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1% 늘어난 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