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출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니지의 아이템 판매가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 연구원은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시장 흥행 여부가 주가의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 감소를 걱정하기보다는 신작 출시의 기대감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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