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가 1일에도 끝내 열리지 못했다.



1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보고에 대한 민주통합당 등 야당이 "기존 입장과 다른 점이 없다"고 반발하면서 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공전됐다.



결국 2일까지 모든 심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려던 여야 지도부의 당초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여기다 안정행정위원회 등 아직 상임위별 예비심사도 마치지 못한 상황이라 기존 여야가 합의한 본회의 추경안 처리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진 눈물 "오늘따라 엄마 보고 싶어" 울어도 `여신`
ㆍ차예련, 마네킹 각선미...`다리 부러지겠네`
ㆍ컴백임박 쇼걸 이효리 담배 든 모습 포착
ㆍ독고영재 딸, 눈부신 미모 연예인 뺨칠 기세 `헉`
ㆍ`규제완화`‥12조원 투자 효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