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 사업을 지원해 온 SPC그룹은 행복한펀드 기금 중 4천만원으로 휠체어, 기립보행훈련기, 다기능샤워의자 등 맞춤형 재활보조기구를 구입해 저소득 장애아동 19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장애아동의 부모는 "형편이 어려워 재활기구 구입은 엄두도 못 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SPC그룹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등의 사회공헌 사업과 케이크교실,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인 `SPC행복한 가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진 눈물 "오늘따라 엄마 보고 싶어" 울어도 `여신`
ㆍ차예련, 마네킹 각선미...`다리 부러지겠네`
ㆍ컴백임박 쇼걸 이효리 담배 든 모습 포착
ㆍ독고영재 딸, 눈부신 미모 연예인 뺨칠 기세 `헉`
ㆍ`규제완화`‥12조원 투자 효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