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진출 이래 첫 타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날 선발 등판한 그는 5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1점만 주고 눈부신 호투를 펼치고 있다.

다저스는 6회 현재 6-1로 앞서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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