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한 이동·이용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내년 9월 열리는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총회(MOP-7)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채택된 바이오안전성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의 부속 의정서입니다.

7차 총회에서 논의될 의제는 새로운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한 위해성 평가 가이던스 채택 여부, 식품·사료용 LMO 수출입에 따른 식별·표시방법 등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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