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가 무서운 이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에스컬레이터가 무서운 이유, 온라인 게시판 캡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에스컬레이터가 무서운 이유` 사진 속에는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에 끼어있는 신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신발 앞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여 완전히 찢어져 있다. 해당 사진은 흐릿하게 찍혀있어 더 공포감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아프다", "조심해서 타야겠다", "괜히 경고문이 붙어 있는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저런 일반 운동화가 에스컬레이터 틈 사이에 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슬리퍼나 샌들류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이에 지난해에는 지하철 곳곳에 슬리퍼 등을 신고 탑승할 때 노란선 안쪽에 발이 위치하도록 주의하라는 포스터가 부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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