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하나금융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예상보다 저조한 2천900억원"이라며 "환율이 오르면서 비화폐성 환산 손실이 총 740억원 가량이고 그 외 위로금과 같은 일회성 비용들이 약 1천80억원이나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부터 외환은행의 실적이 100% 예상되는만큼 올해 분기당 3천억 후반~4천억의 이익창출이 가능하다"라며 "2014년에는 외환은행과의 시너지 효과 덕분에 순이익이 23.2% 증가한 1조 7,610억원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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