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인 현직 아이돌 미르의 걸그룹 인맥이 시험대 위에 올라 시청자를 긴장하게 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군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다는 걸그룹 이야기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바 있는 미르는 이번 주 직접 전화연결에 나섰다. 선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공중전화로 달려간 미르는 ‘군통령’이라 불리는 걸그룹 멤버들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막상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자, 사격훈련 때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선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번의 전화연결 실패로 긴장감은 계속되고, 드디어 한 멤버가 미르의 전화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르의 전화를 받은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사진=MBC)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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