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회, 30일 개성공단 방문 재시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회장 한재권)가 오는 30일 개성공단 방문을 위해 정부 측에 금명간 방북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공단 잔류인원 전원 귀환 결정에 따라 공단이 텅 비게 됐다"며 "인원 철수에 맞춰 공단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입주 기업들은 정부의 갑작스런 귀환 결정에 당혹스럽고, 공단 폐쇄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적지 않다"며 "하지만 정부가 결정을 내린 만큼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전날 정부의 `인원 철수` 결정을 따를 것을 전제로 개성공단 내 거래처 소유의 제품·원부자재 보호대책 마련, 남북 간 대화 추진, 입주기업 재기를 위한 실질적 피해 보전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회원사 기업들이 납품 중단과 거래처의 손해배상 청구 등으로 입은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용필 `음악중심` 1위 후보, 반응 폭발 미친 인기 `바운스`
ㆍ`무한도전` 정준하 눈물, 시청자 울게 만든 현실 `역시`
ㆍ`SNL` 현아 응교, 순백 초미니 극강 섹시 `입 쩍 벌어져`
ㆍ저주 받은 빵, 충격 비주얼 `시체빵` 식욕 뚝~
ㆍ재벌그룹,`쌓아 둔 돈` 사상 최고.. 유보율 1400%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공단 잔류인원 전원 귀환 결정에 따라 공단이 텅 비게 됐다"며 "인원 철수에 맞춰 공단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입주 기업들은 정부의 갑작스런 귀환 결정에 당혹스럽고, 공단 폐쇄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적지 않다"며 "하지만 정부가 결정을 내린 만큼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전날 정부의 `인원 철수` 결정을 따를 것을 전제로 개성공단 내 거래처 소유의 제품·원부자재 보호대책 마련, 남북 간 대화 추진, 입주기업 재기를 위한 실질적 피해 보전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회원사 기업들이 납품 중단과 거래처의 손해배상 청구 등으로 입은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용필 `음악중심` 1위 후보, 반응 폭발 미친 인기 `바운스`
ㆍ`무한도전` 정준하 눈물, 시청자 울게 만든 현실 `역시`
ㆍ`SNL` 현아 응교, 순백 초미니 극강 섹시 `입 쩍 벌어져`
ㆍ저주 받은 빵, 충격 비주얼 `시체빵` 식욕 뚝~
ㆍ재벌그룹,`쌓아 둔 돈` 사상 최고.. 유보율 1400%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