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3공장 15만대 증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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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베이징현대 3공장 설비 확장으로 중국에서 15만대 증설을 추진한다.
베이징현대는 28일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베이징 3공장 생산설비를 현재 연 30만대에서 내년 1월까지 연 45만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끝나는 내년 1월 이후에는 중국에서 1, 2, 3공장을 합쳐 전체 105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베이징현대는 중국에서 다섯번째로 100만대 생산능력을 가진 자동차 메이커가 된다.
베이징현대는 2012년 11월 누적판매 400만대 달성과 함께 지난해 85만6000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안정적인 3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100만대 판매와 누적판매 500만대 달성이 예상된다.
베이징현대는 2013년까지 약 450개의 딜러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 중심의 판매 서비스 실행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kdw@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베이징현대는 28일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베이징 3공장 생산설비를 현재 연 30만대에서 내년 1월까지 연 45만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증설이 끝나는 내년 1월 이후에는 중국에서 1, 2, 3공장을 합쳐 전체 105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베이징현대는 중국에서 다섯번째로 100만대 생산능력을 가진 자동차 메이커가 된다.
베이징현대는 2012년 11월 누적판매 400만대 달성과 함께 지난해 85만6000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안정적인 3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100만대 판매와 누적판매 500만대 달성이 예상된다.
베이징현대는 2013년까지 약 450개의 딜러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 중심의 판매 서비스 실행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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