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폐쇄되면 남측 책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은 27일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철수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개성공업지구가 완전히 폐쇄되는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지게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에서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개성공업지구 운명은 지금 경각에 이르렀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가 폐쇄되면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볼 것은 남측이며 우리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후보 20명 모두 성형? 국제적 망신
ㆍ이수 열애인정 "린 염려, 조심스러웠다" 공식입장
ㆍ팔굽혀 펴기 귀여운 교관, 냥이의 혹독한 훈련 `大폭소`
ㆍ백도빈 아들 공개, 웃는 모습까지 붕어빵 부자 `훈훈`
ㆍ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무슨 말 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에서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개성공업지구 운명은 지금 경각에 이르렀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가 폐쇄되면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볼 것은 남측이며 우리는 밑져야 본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후보 20명 모두 성형? 국제적 망신
ㆍ이수 열애인정 "린 염려, 조심스러웠다" 공식입장
ㆍ팔굽혀 펴기 귀여운 교관, 냥이의 혹독한 훈련 `大폭소`
ㆍ백도빈 아들 공개, 웃는 모습까지 붕어빵 부자 `훈훈`
ㆍ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무슨 말 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