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부터 1조 8천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25일 동부발전당진이 추진하고 있는 1조8천억원 규모의 동부그린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EPC계약은 설계,구매,시공 일체를 책임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EPC 계약은 총 사업비 2조 2천억원 가운데 1조 8천억원 규모이며, 동부건설은 2016년까지 매년 수 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이 1조8천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는 동부발전당진은 동부건설이 지분 60%,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이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현정 파경 그리고 26억원대 소송.. 도대체 왜?
ㆍ조인성 김민희 열애인정에 `김민희 옛남친` 이정재 된서리?
ㆍ조인성 열애인정에 이수혁 과거발언 "김민희와 사랑.."
ㆍ조인성 열애 인정 “김민희와 좋은 감정으로 시작 단계”
ㆍ1분기 실질 GDP 전분기비 0.9% 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