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예매율 뛰어넘은 `아이언맨3`, 기대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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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일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 결과, `아이언맨3`는 23일 오전을 기준으로 오프닝 점유율 81%를 기록, 올해 최고 예매점유율로 올라섰다.
올해 예매율 최고를 기록했던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으로 약 60%였다. 이 기록을 훌쩍 넘어선 `아이언맨3`의 예매점유율은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준다.다.
2008년 4월30일 개봉한 `아이언맨1`은 51.15%, 2010년 4월29일 개봉한 `아이언맨2`는 59.82%의 오프닝 점유율로, 이번 3탄의 예매율보다는 현저히 떨어진다. 4일 `아이언맨3` 홍보차 내한한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 관객과 한국 영화시장에 큰 매력을 느껴, `아이언맨3` 월드 투어의 첫 행선지로 한국을 꼽았다"고 밝혀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언맨3`는 영웅으로서 삶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진=`아이언맨3` 스틸 컷)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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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는 영웅으로서 삶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진=`아이언맨3`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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