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사상 최대 분기 실적…1Q매출 1조7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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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사상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 723억원, 영업이익 1천459억원, 순이익 1천3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2.3%, 1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1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3분기 연속 성장한 것입니다.
생활용품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친환경·차별화 제품의 성장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1.4%, 11.9% 늘어난 3천759억원과 51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4천327억원, 영업이익 7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2.5%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해외사업은 더페이스샵의 성장과 신규사업 에버라이프의 시작으로 매출 823억을 달성하며 작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습니다.
이밖에 음료사업은 코카콜라음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태음료의 빠른 개선에 힘입어 매출 2천63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각각 8.2%, 12.5% 늘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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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 723억원, 영업이익 1천459억원, 순이익 1천3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2.3%, 1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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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장품 해외사업은 더페이스샵의 성장과 신규사업 에버라이프의 시작으로 매출 823억을 달성하며 작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습니다.
이밖에 음료사업은 코카콜라음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태음료의 빠른 개선에 힘입어 매출 2천63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각각 8.2%, 12.5% 늘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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