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다음달 2일까지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227명을 선발한다. 일반 공채는 171명, 고졸 이하 공채는 56명을 각각 뽑는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인턴 선발은 △사무영업 △운전 △차량 △전기통신 △토목 △건축분야에서 '일반 공개채용'과 '고졸 이하 제한경쟁채용' 전형으로 나눠 이뤄진다.

선발은 서류심사, 인·적성 및 직무능력 필기시험, 면접시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5개월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상위 40∼50%에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만 가능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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