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상화 종합대책으로 4.1부동산정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액과 면적기준에 대해서 서울과 지방, 특히 서울 강북과 강남의 수혜범위에 편차가 있어 정책에 대한 희비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여·야·정은 4.1 부동산대책을 보완하여 양도세 면제기준을 면적 또는 집값 중 하나만 충족하는 방식으로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여·야·정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합의를 이루게 된 것은 그만큼 부동산시장의 경제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며, 이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모토로 내걸고 있는 현 정부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여전히 한껏 올라있는 전셋값은 그 기세를 꺾을 기미가 보이질 않고, 특히 입주물량이 부족한 올해의 경우에는 전세물량을 찾는 것마저 어려운 형편이다. 때문에 서민은 전세금을 올릴 수 없어 ‘반전세 반월세’로의 전환을 선택하는 사례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전환 가격이 분양 시부터 확정된 ‘확정분양가 아파트’라는 방식을 선보여 즉시 입주 가능한 브랜드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어, 시세가 하락하더라도 분양가 변동에 대한 위험이 적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한 장점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Ab-05블럭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4㎡ 176가구, 84㎡ 396가구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단지가 바로 마주하고 있어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 초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각 세대들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친자연적인 휴식공간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단지 내 지상을 모두 공원화했다. 거기다 모든 주차시설은 지하로 두어 교육, 문화, 생활, 환경 등의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자연친화적 생활편의 아파트로 구성했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이 원활하고, M버스를 이용하여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6월부터 증설되는 강남역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에도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돼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완공 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 되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최대 교통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분양방식으로 새롭게 내 집 장만을 계획하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방문과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577-6841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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