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 멤버 효린 보라가 섹시한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 보라는 패션 매거진 `쎄씨(CeCi)` 5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커버를 장식한 이들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썸머 데이즈(SUMMER DAZE)`를 주제로 청바지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효린 보라는 꽃샘 추위 속에서도 에너지를 발산,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끈뜨끈하게 만들었으며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으로 섹시함을 발산, 모든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관과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잘 챙겨주는 정 많은 여자"라고, 보라는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일편단심형"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보라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박재범에 대해 "일단 감사하다. 조금 쑥스러워서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19 효린 보라 화보 진정한 몸매 갑" "씨스타19 효린 보라 화보 진짜 예쁘다 부럽네" "씨스타19 효린 보라 화보 부러우면 지는건데..." "씨스타19 효린 보라 화보 몸매라인이 아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쎄씨)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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