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발표를 하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하나)에 "도경완 아나운서랑 장윤정이 결혼이라니. 월요일 아침부터 깜짝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도경완 아나운서 애인 없는척 하더니 … 깜짝 놀랐다" "세상에! 뜬금없지만 축하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조합이라 놀랐지만 축하합니다!" 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에서 22일 오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