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22일 BCA(Boeing Commercial Airplane)와 5051억원 규모의 B737 호라이즌털 스테빌라이저와 버티컬 핀(Horizontal Stabilizer & Vertical Fin) 공급 물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