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자산가치가 가장 높은 교량은 서해대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체 관리중인 교량의 자산 가치평가 결과, 전체 고속도로 교량의 자산 가치는 2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별 교량으로는 서해안선 서해대교가 7천3백억원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서울외곽순환선 부천고가교 5천억원, 평촌고가교 1천6백억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교량의 총 길이는 553km로 고속도로 총 길이 천,762km의 15% 였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간소한 미국식 피자, "10인분이 간소하다고?"
ㆍ`승무원 폭행` 포스코 에너지 임원 "라면이 너무짜"
ㆍ한재석-박솔미 결혼‥"3년 열애끝 연예인 부부 탄생"
ㆍ이대호 홈스틸‥"야구역사에 남을 장면"
ㆍG20, 日 엔저 `면죄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